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는 23일 모바일게임 프렌즈런에 새로운 유물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유물은 최고 등급에 해당하는 S, A등급 28개다. 유물은 각 캐릭터마다 최대 3개까지 장착할 수 있는 장비 아이템으로 유물 항아리 및 콘의 유물상점, 유물 제작 등을 통해 획득 가능하다.
이 회사는 이밖에 일일 미션 콘텐츠를 도입했다. 일일 미션은 별도 메뉴창을 통해 진행 상황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각 미션을 달성하면 게임재화를 비롯한 다양한 보상이 지급된다.
한편 지난달 론칭된 프렌즈런은 한 달여 만에 누적 가입자 420만명을 넘어서는 등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네오, 어피치, 라이언 등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의 등장이 인기 요소로 꼽히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