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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열혈강호전`베트남등수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6-06-20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중국 파트너사 유런테크와 공동으로 웹게임 열혈강호전 베트남, 태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태국 위너 인터랙티브, 베트남 게임루미와 협력해 올 여름 시즌 이 작품을 각각 현지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 작품은 열혈강호 온라인 판권(IP)을 활용한 웹게임으로 유런테크와 공동 개발했다.

열혈강호전은 지난해 중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지난 2월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중화권에 론칭됐다. 누적 가입자 3000만명, 현지 월 40억원 안팎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등록 신청을 접수 중이다.

한편 동남아시아 웹게임 시장은 저사양 PC에서 고품질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중국산 웹게임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특히 베트남의 경우 약 3억 달러 규모로 추정된다는 점에서 엠게임은 이번 수출에 따른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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