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노바 오버시즈 리미티드(대표 케빈 카이)는 13일 모바일게임 에이지 오브 탱크-그린버전을 구글 플레이를 통해 선보였다.
이 회사는 앞서 서비스 중인 기존 버전 게임성을 유지하는 가운데 과금 제도를 개편해 유저 부담을 최소화시켰다. 특히 사행성 요소를 낮추고 아이템 뽑기를 직관적으로 변경했다.
이 작품은 자원 채취, 기지 발전, 탱크 개발 등을 통해 부대를 구성한 뒤 스테이지, PvP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 전차, 장갑차, 자주포 등 4개 탱크 스타일을 고려한 전략적인 배치가 요구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