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9일 러시아 101XP(대표 알렉스 리아잔체프)와 온라인 RPG 블레스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네오위즈와 계약을 체결한 101XP는 현지 퍼블리셔로 아바 등 약 30개의 게임을 유통한 대형 업체다. 양사는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러시아 현지화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 작품은 전쟁을 기반으로 한 협력과 경쟁 요소가 특징인 MMORPG 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