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3일 캐주얼 모바일 축구게임 차구차구에 2002년 국가대표 선수카드를 추가했다.
이 회사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2002년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의 능력치를 반영한 총 23장의 카드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유저들이 당시 월드컵 주최국으로 4장 신화의 쾌거를 이룬 당시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차구차구는 국내 모바일 캐주얼 축구 게임으로 친근감 있는 SD캐릭터와 모바일에 최적화한 간단한 조작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