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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1Q매출전년대비19%↑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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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13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 1분기 매출 571억 원, 영업이익 123억 원, 당기순이익 78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9%,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각각 57%, 31% 증가한 것이다. 또 전분기대비 매출은 19%,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부분별 매출로는 국내가 전년 대비 29%, 전분기 대비 37% 늘어난 241억 원을 달성했으며, 해외는 전년 대비 12%, 전분기 대비 8% 증가한 330억 원을 기록했다.

국내 매출의 상승은 웹보드 게임의 꾸준한 성장세와 함께 신작 블레스가 새로운 매출원으로 더해진 결과로 보인다. 해외 시장 역시 일본에서 자회사 게임온의 주요 타이틀이 선전하고 있고, 중국 및 대만 등 중화권 국가에서 춘절 효과를 바탕으로 로열티 매출이 증가해 좋은 성과를 달성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2분기에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먼저 국내는 개정된 웹보드 게임 시행령 효과와 인 게임 프로모션 등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여기에 신작 모바일 게임인 마음의 소리와 슬러거 모바일이 이달부터 본격적인 유저몰이에 나서며 탭소닉2와 노블레스 등 신작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등 실적 턴어라운드에 가속도를 붙인다는 계획이다.

해외 시장 역시 일본 게임온의 주요 타이틀 검은사막이 다양한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으로 유저를 확대해 가고 있으며, 테라 붉은보석 아키에이지 등 기존 타이틀의 대형 업데이트도 진행 중인만큼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기원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1분기는 웹보드 게임의 견고한 성장세에 신작 블레스의 출시 효과가 더해져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됐다며 실적 턴어라운드의 가능성을 보여준 만큼 2분기에도 국내ㆍ외에서 성장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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