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픈베타는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총 9일간 PC, 플레이스테이션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실시됐으며 총 49억 분, 3700만 번의 플레이를 기록했다.
블리자드 마이크 모하임 대표는 오픈 베타 기간 동안 이토록 많은 전세계 플레이어들이 오버워치를 즐길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버워치 오픈 베타의 목표는 정식 출시 전 최대한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PC와 콘솔에서 오버워치를 즐겨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것이었으며 이에 대한 반응은 압도적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오버워치의 디지털 단편만화인 더 나은 세상을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