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톤(대표 전홍준, 구의재)은 이달 말께 모바일게임 퍼즐삼국 디 오리지널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예약톱텐, 게임부킹 등을 통해 사전예약 참가자를 모집한다. 또 참가자를 대상으로 20만원 상당의 캐릭터 및 아이템 등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넥스게임즈(대표 신철호)와 공동 개발한 이 작품은 넥슨, 넥슨재팬, 중국의 식스웨이브 등을 통해 론칭됐던 퍼즐삼국의 새로운 버전이다. 퍼즐 RPG와 카드 배틀 장르가 결합됐으며 삼국지 세계관 기반의 스토리, 업적 요소를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