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은 모바일 액션 RPG 로스트 킹덤에 마법사 캐릭터 아크 메이지를 새롭게 제작, 투입했다.
아크메이지는 기존 글레디에이터(전사)와 슬레이어(검사)에 이은 세 번째 캐릭터로, 마법 기술을 활용해 다수의 적을 원거리에서 공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지팡이를 무기로 원소마법을 활용해 넓은 범위의 공격이 가능해 적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으며, 주요 스킬로 냉기와 암흑 속성의 연계기 전뇌 속성의 체인라이트닝 화염 속성의 파이어버스트 등을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더게임스 박기수 기자 daniel86@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