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가 글로벌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보드게임을 선보였다.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보드 게임 디즈니 매지컬다이스를 글로벌시장에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작품은 유명 판권(IP)인 디즈니와 픽사의 캐릭터들을 활용한 작품으로 영어, 중국어 등 13개국 언어를 지원하며 133개국에 출시됐다. 플레이방식은 기존 작품인 모두의 마블과 유사하나 난이도와 진입장벽이 낮아 더욱 쉽게 즐길 수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 유저들과 경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작품출시를 기념해 28일부터 내달 27일까지 다양한 게임아이템을 제공하는 페이스북 로그인 이벤트, 매일 한판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em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