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내달 중 모바일 게임 더 비스트의 사전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웹젠은 지난 11일 더 비스트의 게임 로고 및 상품명 등록을 마무리했으며, 사업 마케팅 일정에 따라 내달 중 사전예약과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더 비스트는 3D 그래픽을 바탕으로 가상패드를 사용하지 않고 터치 및 스와이프 방식으로 캐릭터를 조작하는 터치액션이 특징인 신작 모바일 게임이다.
[더게임스 박기수 기자 daniel86@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