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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토`엑소`IP활용모바일게임잘될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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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토엔터테인먼트가 뽀로로 라바에 이어 엑소를 내세운 모바일게임을 선보인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푸토엔터테인먼트(대표 홍계운)는 보이그룹 엑소 판권(IP)을 활용한 모바일게임 엑소 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작 엑소 런은 이 회사가 그동안 선보인 달리기 게임과 IP 기반 게임을 통해 다져온 역량이 집약될 전망이다. 또 엑소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등의 해외 시장에서도 인기가 뜨거운 만큼 이에 대한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012년 아이큐 팡을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선보이며 새로운 도약을 꾀하기 시작했다. 또 지난 2013년 달리기 게임 스윙 런을 론칭했으나 퍼블리셔가 망하면서 자체 서비스로 전환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어 왔다.

이 회사는 스윙 런뿐만 아니라 히어로즈 러너를 출시하며 달리기 게임에 대한 경험을 쌓아왔다. 또 한편으로는 뽀로로 라바 등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작품을 서비스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해왔다.

이 회사는 또 최근 한국콘텐츠진흥원과 IBK기업은행이 협력하는 문화콘텐츠 분야 금융지원의 시범 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는 투자 시장에서 콘텐츠에 대한 가치평가를 정착 및 활성화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이 회사는 이처럼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의 대표 사례로 선정돼 적극적인 지원도 예상되지만 그만큼 큰 부담을 갖게 될 전망이다. 이 같은 기대를 충족시킬 엑소 런은 현재 상당부분 개발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용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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