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게임즈(대표 이원술)는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이 스팀 투표 시스템 그린 라이트 등록 이틀 만에 통과됐다고 21일 밝혔다.

스팀 그린 라이트는 유저들의 투표를 통해 서비스를 결정하는 시스템이다. 화이트데이는 지난 19일 그린 라이트 등록 이후 이틀 만에 출시가 허가됐다.

이 회사는 지난해 고전 게임 화이트데이를 모바일로 재탄생시켰다. 또 이번 스팀 그린라이트 통과로 15년 만에 원작과 같은 PC 플랫폼을 통해 론칭하는 도전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