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14일 모바일 홈런더미 게임 홈런배틀2에 진동 헤드셋 연동 기능을 선보였다.
이 기능은 배트로 공을 칠 때마다 헤드셋을 통해 진동을 전달해 기존 게임과 다른 타격감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각기 다른 게임 상황에 맞춰 서로 다른 패턴이 제공돼 몰입도와 재미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 회사는 하반기 중 홈런배틀3를 출시해 홈런배틀 시리즈의 인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