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투 커뮤니케이션즈(대표 전준우)는 이달중 모바일 MMORPG 미르: 용의 귀환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마켓에 동시 선보일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작품 론칭에 앞서 예약탑텐, 모비 등을 통해 사전 예약 참가자를 모집한다. 또 서비스 실시와 함께 30레벨 달성한 유저들에 대해서는 보상을 실시키로 했다.
이 작품은 이미 열염지인이란 이름으로 아시아 시장에 론칭돼 100만 다운로드 이상을 달성했다. 최대 5000명이 참여하는 공성전, 원수를 추적해 복수하는 PvP 시스템, 음성채팅 기능 등이 인기 요소로 꼽히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