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8일 모바일게임 낚시의 신에 새로운 PvP 시스템 길드전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길드전은 각 낚시터별 목표 어종 중 가장 큰 물고기를 낚은 상위 유저 5명이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합산 점수로 우승이 결정되며 4개 등급으로 구성된 리그에 따라 보상이 차등 지급된다.
이 회사는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길드 엠블럼 기능을 비롯해 길드 전용 게시판 등을 도입했다. 또 28일까지 길드전 참여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