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4일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에 새로운 시스템 감독 훈련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감독 훈련 시스템은 각각의 감독이 보유한 특별한 능력을 선수에게 전수하는 방식이다. 특히 시간을 들여 훈련이 완료되면 3개 능력 중 하나를 습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2016 프로야구 개막을 기념해 접속한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또 감독 훈련 시스템을 완료한 유저를 대상으로 특별 아이템을 제공한다.

한편 넷마블은 이날 모바일 슈팅 백발백중에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유지애를 재현한 캐릭터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 새 총기 등급 전설을 도입하고 이에 해당하는 개틀링-이글 및 M4A1-울프 등을 추가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