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대표 한동열)은 12일 모바일 게임 손오공디펜스가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소설 서유기의 판권(IP)을 활용한 작품으로, 디펜스 게임과 RPG 작품의 재미를 더했다. 또 이 작품은 지난해 올해를 빛낸 핫이슈 게임으로 선정되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그동안 소환된 캐릭터 수는 2931만 2992개, 총 던전 플레이 횟수 8300만, 경기장 7600만개, 요일 던전 도전 횟수 2800만건을 각각 기록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