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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주순위]`마영전`20위진입기염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7-07-10

지난주는 넥슨의 ''이 모처럼 20위권에 진입하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 작품은 캐릭터 추가 이후 시나리오 업데이트도 예정돼 있어 지속적인 순위 상승이 예측되고 있다.

'마영전'은 지난 6일 새 캐릭터 '미리'의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주목을 받았다. '미리'는 기존 캐릭터들과 전혀 다른 플레이 스타일과 '드래곤 나이츠'로 변신하는 요소가 특징인 캐릭터다. 넥슨은 캐릭터 추가와 함께 연계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PC방 점유율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7월 첫째 주 PC방 순위는 모처럼 중위권에서 변화가 컸던 한 주였다. 먼저 상위권은 1위 '리그 오브 레전드'부터 15위 '워크래프트3'까지 전 주와 동일한 순위를 유지했다. 특히 '디아블로3'의 경우 새로운 캐릭터 '강령술사'를 추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점유율 상승효과가 크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중위권에서는 캐주얼 게임의 상승세가 나타났다. '테일즈런너'와 '하스스톤' '크레이지아케이드'가 각각 3계단의 순위 상승을 기록하며 20위권에 진입했고, '버블파이터' '마구마구' '마인크래프트'도 2~3계단의 순위 상승을 통해 3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런 캐주얼 게임의 상승세는 하위권에서도 이어졌다. '오디션'과 '겟앰프드'가 각각 5계단 상승해 47위, 48위를 기록했고 '엘소드' '슬러거' 등의 작품들도 웹보드게임을 누르고 순위 상승을 이어갔다.

7월 첫쨋주 모바일게임 순위는 지난주에 이어 모처럼 급상승세를 보인 작품들로 선두권 자리 싸움이 치열하게 펼쳐진 한주였다. 또 론칭 직후 탄력을 받고 순위권에 진입한 신작들로 차림표 변화도 계속됐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한동안 순위권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던 지겨워하지마: VIP가 돌연 선두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또 매번 중상위권을 맴돌던 굶지마: 포켓에디션이 이례적으로 2위까지 치고 올라오며 선두권에 변화가 나타났다.

이에따라 마인크래프트: 포켓에디션이 전주 대비 한계단 하락한 3위로 밀려나게 됐다. 이 가운데 서바이벌 온라인 GO가 4위 새롭게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또 지난주 반등에 성공한 히트맨 스나이퍼는 순위 변동 없이 5위를 유지했다. 반면 레인즈는 상승세를 타고 6위로 상위권에 안착했다.

이 가운데 리니아가 7위로 새롭게 이름을 올리는 등 신작 공세도 이어지는 한주였다. 반면 최근 급등세를 보였던 브리지 생성자는 전주 대비 6계단 하락한 10위까지 밀려났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카이로소프트의 인기작 중 하나인 게임개발 스토리가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선두를 차지했다. 또 이같은 기세에 밀려 전염병 주식회사는 전주 대비 한 계단 하락했다.

원스토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포이즌 애플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강자의 조짐을 보였다. 이 가운데 가 2위로 급상승세를 기록함에 따라 이전과 다른 경쟁 구도가 나타나게 됐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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