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구오하이빈)는 15일 온라인게임 드래곤네스트에 새로운 모드 슬레이어를 선보였다.
이 모드는 3개 난도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역습의 만티코어 돌아온 아크비숍 다이달로스 등 네스트 던전에 적용됐다. 난도에 따라 각 관문에서 등장하는 보스가 달라지게 된다.
이 회사는 또 폭염의 볼케이노 네스트에 최상 등급 난도 헬 등급을 도입했다. 이와 함께 네스트 포인트 등을 획득할 수 있는 특수 던전 93레벨 한계돌파 네스트를 공개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