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모아이게임즈(대표 이찬)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함께 이 회사가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프로젝트 라파누이’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 작품은 언리얼 엔진4를 통해 제작 중인 오픈필드 MMORPG 모바일게임이다. 진영 간 대립구도 세계관을 통한 대규모 RvR 콘텐츠 등이 준비되고 있다.

한편 모아이게임즈는 온라인게임 ‘에오스’ 개발사 엔비어스에서 개발총괄 이사를 맡았던 이찬 대표가 설립한 업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