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18일 서울 OGN e스타디움 기가아레나에서 모바일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 대회 레볼루션 토너먼트 2017 시즌1 본선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현장 관람을 위한 티켓 예매를 티켓링크를 통해 시작했다. 티켓 가격은 장당 1만원이다.
갤럭시S8, S8+와 함께 하는 이 대회는 30대30 규모 전투 요새전을 통해 최고 혈맹을 결정하는 방식이다. 앞서 900여명이 참가한 예선을 거쳐 12개 혈맹의 본선 진출이 결정됐다.
한편 본선 대회는 CJ E&M 게임전문방송 OGN에서 방송으로 볼 수 있다. 방송은 23일부터 내달 11일까지 6부작으로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후 10시 방영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