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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주순위]`마비노기영웅전`30위권진입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7-06-12

지난 주는 넥슨의 ''이 30위권에 진입하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 작품은 업데이트 공개 이후 유저들의 혹평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순위 상승을 이끌어냈다.

이 작품은 지난 1일 '대변혁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유저 편의성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업데이트 초반에는 아이템 강화 제한을 '+20강' 까지 올리는 것에 유저들이 크게 반발했지만 스템 개편과 함께 아이템 제공 프로모션을 연계하면서 점유율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6월 둘째 주 PC방 순위는 중위권에서 변화가 컸던 한 주였다. 먼저 상위권은 1위 '리그 오브 레전드'부터 15위 '스타크래프트2'까지 전 주와 동일한 순위를 유지했다. 특히 '오버워치'의 경우 1주년 감사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리그 오브 레전드'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중위권에서는 캐주얼 게임의 상승세가 나타났다. '테일즈런너'와 '하스스톤' '크레이지아케이드'가 각각 3계단의 순위 상승을 기록하며 20위권에 진입했고, '버블파이터' '마구마구' '마인크래프트'도 2~3계단의 순위 상승을 통해 3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런 캐주얼 게임의 상승세는 하위권에서도 이어졌다. '오디션'과 '겟앰프드'가 각각 5계단 상승해 47위, 48위를 기록했고 '엘소드' '슬러거' 등의 작품들도 웹보드게임을 누르고 순위 상승을 이어갔다.

6월 둘쨋주 모바일게임 순위는 지난주 탄력을 받은 작품들의 강세가 계속된 한주였다. 또 한편으론 한동안 주목을 받지 못했던 작품들이 모처럼 순위권에 등장하며 변화가 나타나기도 했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마인크래프트: 포켓에디션이 전주대비 한 계단 올라서며 선두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최근 한 달여 간 2위에 머물다 추월에 성공한 것으로 다시 장기집권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이 가운데 가 돌연 2위로 치고 올라와 약 3개월여 만에 순위권에 진입하기도 했다. 그러나 비교적 최근 등장한 애프터 디 엔드: 잊혀진 운명이 3위로 강세를 이어가며 바짝 따라붙어 자리를 지키는게 쉽지 않을 전망이다.

지난주 순위권 진입에 성공한 데이 R 프리미엄은 전주와 동일한 5위에 랭크됐다. 반면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는 전주 대비 한 계단 하락한 4위로 약세 전환했다.

프로젝트 아크는 가격 할인 효과에 힘입어 7위를 기록하며 순위권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 또 지난 2015년 주목을 받았던 루미노 시티 역시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며 8위로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최근 론칭된 모뉴먼트 밸리2가 1위를 차지하며 초반 돌풍을 일으켯다. 이에따라 데이 R 프리미엄은 한주 만에 한 계단 하락한 2위로 선두 자리를 내줬다.

원스토어에서는 러브 스위치가 7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여전히 건재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 가운데 로스트 키퍼가 2위로 올라서며 새로운 도전자로 급부상했으나 추월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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