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은 8일 대만모바일(대표 리펑쥔)과 모바일 게임 로스트킹덤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이 작품은 현지화 작업을 거친 후 이달 대만을 시작으로 홍콩, 마카오 등 3개국에 순차적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또 이 회사는 향후 작품 서비스 권역을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대만모바일은 70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대만 2위의 종합 통신사로 대표적인 게임으로는 드래곤가드가 꼽힌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