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주가가 하반기 선보일 '로열 블러드' '아키에이지 비긴즈' 등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돼 반등에 성공했다.
7일 게임빌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8.09%(4800원) 상승한 6만 4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2일까지 4거래일 연속 약세를 거듭했으나 전거래일 반등했다. 또 이날 급등세를 보이며 약 한달여 만에 6만 4000원대를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이같은 상승세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주가도 탄력을 받게 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와함께 이 회사가 올 하반기 글로벌 시장에서 기대작들을 잇따라 내놓을 것이란 기대감이 일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