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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콘솔버전어떻게달라질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7-06-04

로이게임즈가 '화이트데이' 콘솔 버전을 출시키로 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2015년 출시된 모바일 버전과 어떻게 차별화될 것인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로이게임즈(대표 이원술)는 최근 공포 게임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미궁의 이름'의 PS4 버전을 8월 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화이트데이' 콘솔 버전의 가장 큰 특징은 새로운 시나리오와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PS4 버전에서는 원작에 없던 캐릭터인 '유지민'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시나리오가 추가되며, 새로운 플랫폼에 맞춰 그래픽 업그레이드와 조작 개편이 이뤄질 예정이다.

여기에 공포 게임을 처음 접한 유저를 위한 '왕이지' 모드도 추가된다. 왕이지 모드는 공포게임을 처음 접하거나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유저도 '화이트데이'의 스토리를 알 수 있도록 난이도를 조정한 것이 특징이다.

로이게임즈 한 관계자는 원작 출시 이후 17년만의 콘솔 버전 발매이기 때문에 시나리오와 핵심 게임 콘텐츠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부분에서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다며 게임 출시에 맞춰 별도의 상품으로 구성된 한정판 역시 출시해 유저들의 요구를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이게임즈는 '화이트데이'의 PC버전 역시 PS4 버전과 비슷한 시기인 8월 중에 스팀을 통해 서비스 할 계획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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