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20일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이 스팀에서 30만장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일주일 만에 이뤄진 것이다. 이 회사는 스팀 판매를 통한 유저층을 넓혀나가는 등 글로벌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 작품은 지난해 3월부터 북미 및 유럽 지역에서 서비스가 이뤄졌고, 유료 가입자 100만 명 및 최고 동시 접속자 10만 명 등을 기록하고 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