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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아들,게임개발화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7-05-11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이 개발하는 모바일게임이 컴투스를 통해 론칭을 앞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이달 선보일 예정인 모바일게임 마제스티아를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인 문준용씨가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 씨는 마제스티아를 개발 중인 티노게임즈(대표 김동효)의 창립멤버이자 현재 그래픽 디자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아들이 어린 시절부터 게임을 좋아했으며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시각디자인과에 진학하게 된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문 씨가 개발 중인 작품은 지난 3월 테스트를 마쳤으나 최종 완성도 향상 작업 과정에서 일정이 다소 지연되고 있다. 그러나 이달 서비스를 목표로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것.

또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짐에 따라 이 작품의 서비스를 맡고 있는 컴투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주목을 끌게 된 만큼 작품 흥행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다.

그러나 반대로 문 씨가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및 이를 서비스하는 컴투스가 부담감을 느낄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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