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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1Q매출338억전년比6%↑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7-05-10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10일 지난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33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97% 증가한 24억원을 달성했으나 외화평가손실에 따라 당기순손실 25억원이 발생했다.

이 회사는 지난 1분기 중국에서 미르의 전설2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매출이 증가했다. 또 새 라이선스 계약 등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매출이 52% 늘었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향후 회계상 계상이 지연된 분쟁을 해결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어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물적분할 예정인 전기IP를 통해 미르의 전설 판권(IP) 사업을 한 단계 도약시킨다는 방침이다.

한편 위메이드 계열사 조이맥스(대표 이길형)도 이날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 7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영업손실도 17억원에 달해 적자 폭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는 기존 주력 라인업에 대한 꾸준한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매출 유지에 나서왔다. 그러나 모바일게임 부진에 따라 전분기 대비 매출이 14% 줄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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