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은 28일 모바일 게임 영웅을 북미-유럽을 포함한 132개 국가에 출시했다.
이 작품은 전 세계 132개 국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얼티밋 히어로즈라는 이름으로 동시 서비스된다. 현재 작품 지원언어는 한국어와 영어이며 향후 지원언어가 확대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지난 2014년 국내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서비스 1년 만에 매출 600억원,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2위, 누적 다운로드 600만 건을 달성한 바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모바일 게임 몬스터슈퍼리그에 삼장과 손오공 등 2명의 캐릭터를 포함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