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내달 13일 광명 업사이클 아트센터에서 2017 광명 동굴 국제 팬터지 페스티벌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광명시는 이를 통해 올해 열리는 콘셉트 디자인 및 단편영화에 대한 공모전을 설명한다. 또 대중과 소통하는 팬터지 오픈 토크를 갖는다.
오픈 토크는 웹툰 작가이자 게임 콘셉트 디자이너인 홍작가와 드라마 도깨비 등의 미술을 담당한 김소연 감독이 참여한다. 이들은 각자 활동 영역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