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12일 온라인 게임 드로이얀과 라피스가 각각 서비스 15년, 20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라피스는 지난 1997년 다크세이버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회사의 첫 온라인 게임이다. 이 작품은 서양 팬터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전략적 전투를 구현하며 귀여운 그래픽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작품 20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새 던전과 장비 등을 추가했고, 이날 해상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또 이 회사는 지난 2002년 서비스를 시작한 드로이얀이 서비스 15주년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이 작품은 서양 팬터지와 SF를 결합한 독특한 설정이 특징인 MMORPG다.
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15주년을 기념해 길드 공성전인 가네지아 포트리스 시스템을 추가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