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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넷마블공모주투자매력적전망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7-04-06

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있는 넷마블게임즈의 공모주에 투자하는 것이 큰 수익을 안겨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6일 증권가에 따르면 최근 신영증권은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기업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넷마블의 주당 공모희망가액은 12만 1000원에서 15만 7000원 사이이며, 공모가 상단 대비 벨류에이션 매력을 지녔다는 것이다.

이 보고서는 또 투자 포인트로 세부 장르 선도 및 장기화에 강점 퍼블리싱 및 개발능력 확보 유명 판권(IP) 및 다양한 업체와의 협업 코스피200 편입 가능성 등을 꼽았다.

이 보고서는 회사의 시가총액이 10조원에서 13조원 사이에 이르며, 공모가의 상ㆍ하단 가격은 올해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의 16.5배에서 21.5배 수준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다.

또 올해 매출과 이익의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와함께 이 회사가 상장(IPO) 자금을 다양한 게임회사 M&A와 퍼블리싱권 확보에 활용함으로써 꾸준한 성장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와 함께 이 회사의 작품 라인업이 특정 장르에 편중지 않았고, 균형 잡힌 성장을 하고 있으며 해외 매출 비중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이 회사가 지난 2월 글로벌 3위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로 부상했다는 것이다.

또 코스피200 지수 산출 방법 변경도 이 회사에 호재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상장 후 15 매매일이 경과한 종목이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50위 이내에 들어갈 경우 코스피200 지수에 편입된다며 많은 펀드 자금 유입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올해 회사의 연간실적은 매출의 경우 전년대비 123.9% 증가한 3조 3585억원, 영업이익은 230.9% 증가한 9749억원 등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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