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대표 오오시타 사토시)는 4일 모바일 게임 드래곤 볼 Z 폭렬격전의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가 1억 5000만 건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작품 출시 약 2년 만에 이뤄진 것이다. 이 작품은 현재 전세계 19개 이상의 국가에서 상위권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 작품은 유명 만화 '드래곤볼'의 판권(IP)을 활용해 보드게임과 퍼즐, 카드 RPG의 재미를 혼합한 것이 특징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