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모바일게임 진ㆍ삼국무쌍: 언리쉬드가 글로벌 시장 출시 5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200만건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는 국내를 비롯, 139개 국가에 이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 2일 기준 국내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3위,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8위에 오르는 등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 홍콩 및 베트남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대만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2위, 태국 8위에 오르는 등 해외 시장 성과 역시 탄력을 받고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