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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RPG작품앞세워서구권공략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7-03-06

게임빌이 올해 '워 오브 크라운' 등의 RPG 장르를 주력 작품으로 내세워 서구권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올해 모바일게임 워 오브 크라운 론칭을 시작으로 '로열 블러드' '아키에이지 비긴지' 등 10여개 신작을 내놓을 계획이다.

이 회사는 우선 내달 론칭을 목표로 준비 중인 워 오브 크라운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 작품을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와 같은 빅히트작으로 만들기 위해 많은 공을 들여왔다.

이 작품은 기존 수집형 전략 RPG의 성공 요인과 택틱스 전략 요소가 결합됐다. 특히 이 회사가 글로벌 시장에서 쌓아온 역량을 집약한 만큼 흥행성공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고 있다.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가 북미 등의 서구권 시장에서 이례적인 흥행세를 보인 것은 다양한 전략 싸움이 가능한 RPG 모바일게임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게임빌 역시 격자 구조의 맵을 바탕으로 각 캐릭터별 이동 및 행동 등을 고려한 전략 RPG를 승부수로 준비했다.

이 회사는 또 올 하반기 MMORPG 모바일게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특히 2년여 이상 준비한 '로열 블러드'를 통해 대작들과의 정면대결에 나선다.

이 회사는 또 온라인게임 '크리티카'의 판권(IP)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으로 성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 하반기 엑스엘게임즈의 '아키에이지' 모바일게임을 선보이며 이 같은 흥행 사례를 이어갈 계획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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