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6일 모바일 게임 애프터 디 엔드가 애플 앱스토어 유료게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성과는 출시 나흘만에 이뤄진 것이다. 이 작품은 구글 플레이 및 애플앱스토어 피쳐드 게임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구글 플레이 인기 유료게임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 작품은 360도 회전 카메라를 이용한 3D 퍼즐 어드벤처 게임으로, 가격은 3.99달러(한화 약 4600원)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