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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작년매출152억22%감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7-02-16

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16일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22.13% 감소한 15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적자폭이 전년대비 193.16% 늘어난 121억원에 달했다. 당기순손실도 적자가 986.35% 늘어난 10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기존 주력 작품의 매출이 감소하며 실적 부진이 계속됐다. 또 긴 공백을 깨고 선보인 신작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4분기에 론칭됨에 따라 매출 기여가 미미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이 회사는 지난해 인력 투자를 확대하며 고정비용이 증가했다. 또 신작 론칭에 대한 마케팅 비용 증가 역시 손익 구조 변동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한편 이 회사는 '쿠키런' IP를 활용해 퍼즐ㆍ디펜스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 3개와 새로운 IP 작품 1개 등 총 4개 작품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모바일게임 업체 엔플에 1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실시하고 이 회사와 함께 '쿠키런' IP 디펜스 장르 게임을 개발키로 했다.

또 개발 자회사 젤리팝게임즈를 통해 쿠키런 IP를 활용한 퍼즐 게임 개발에 나선 바 있다. 이와함께 쿠키런 IP를 활용한 RPG의 경우 직접 개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완전히 새로운 IP의 전략 게임까지 포함해 총 4개 신작을 개발하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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