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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메이트작년매출202억현상유지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7-02-06

엔터메이트는 6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이 전년과 같은 20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회사의 지난해 영업손실은 46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폭이 600% 이상 늘어났다. 또 당기순손실도 67억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손익구조 악화는 영업비용 증가에 따른 이익 감소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채용 인력이 늘어 고정비용이 증가해 적자폭이 컸다는 분석이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신작 출시 지연에 따라 매출이 저조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천하를 탐하다' '칼이쓰마' '어비스' 등을 론칭하기도 했으나 추가 라인업 공세가 늦어졌다는 것.

한편 엔터메이트는 지난달 모바일게임 프리프 레거시를 론칭하는 등 분위기 전환에 나서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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