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13일 모바일 게임 '오즈: 브로큰킹덤'을 한국, 마카오, 홍콩 등 아시아 4개국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유명 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재해석한 게임으로, 턴제 방식의 액션 RPG다. 또 이 회사는 작품 출시와 함께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온라인 게임 '바람의나라'와 모바일 게임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에 가각 새 환수 및 지역 업데이트, 새로운 픽시 업데이트 등을 실시했다. 또 14일 '카트라이더' e스포츠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2'를 개막한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