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대표 임지훈)는 13일 라인콩코리아(대표 왕펑)와 모바일 게임 여명을 공동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1분기 중 카카오게임 S'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또 양사는 게임 폴리싱, 마케팅 프로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 작품은 화려한 3D 그래픽과 다인승 탈 것 등 독특한 콘텐츠가 특징인 MMORPG로, 다음주 부터 사전예약이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모바일 게임 프렌즈젤리 1차 비공개 테스트(CBT)를 시작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