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12일 온라인 MMORPG '테라'에 새 던전 '벨리카 지하 관문'을 업데이트했다.
이 던전은 '벨리카' 지역 내 숨겨진 공간으로 해당 던전에는 최대 7명의 유저가 입장할 수 있다. 던전을 클리어하면 '벨데그' 장비와 '철기장-냉철'의 제작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넥슨은 '어둠의 동굴' '캘리반의 돌격선' 등 기간 한정 던전 네 곳을 재 오픈해 다양한 장비와 액세서리 등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