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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타이쿤`모바일로등장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6-12-27

PC 패키지를 통해 접했던 고전 게임 롤러코스터 타이쿤을 모바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타리는 최근 모바일게임 롤러코스터 타이쿤 클래식을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지난 99년 발매된 시뮬레이션 게임 시리즈의 첫 작품과 후속작 롤러코스터 타이쿤2를 새롭게 재현한 시뮬레이션 모바일게임이다. 작품명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롤러코스터를 비롯한 기구를 설치하고 놀이공원을 경영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관람객을 집어 물속에 빠뜨리는 등 제약 없는 조작이 당시 인기를 끌었다. 또 잘못된 설계로 롤러코스터가 탈선하며 폭파되는 등의 연출도 파격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새롭게 등장한 모바일 버전은 1편과 2편을 아우르며 일부 게임성이 개선되기도 했다. 후속작에서 개량된 시스템이 첫 작품에도 도입돼 편의성을 더한 것.

그러나 유저들의 평가는 엇갈리고 있다. 고전을 다시 즐길 수 있게 됐다는 점은 반갑지만 정작 조작이 불편해 게임의 재미가 반감된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는 것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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