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자사가 4년 연속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6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넷마블게임즈는 올해 100대 브랜드 중 87위에 랭크됐으며, 1000여 개 브랜드 중 게임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100대 브랜드 안에 진입했다.
특히 이 회사는 지난 2013년부터 4년 연속 100위 안에 이름을 올리는 기록을 세웠다.
이에 대해 넷마블 측은 '모두의 마블' '세븐나이츠' '레이븐' 등의 다수의 인기 모바일 게임들을 서비스하고 있는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이유를 분석했다.
한편,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230개 부문 1000여개 브랜드를 조사해 BSTI(Brand Stock Top Index) 점수가 높은 브랜드를 상위 100위까지 선정해 발표하는 행사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