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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플로어의잰걸음`갑자기무슨일?`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6-11-29

데스티니 차일드를 통해 최근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빅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넥스트플로어가 보다 적극적인 사업전개에 나설 전망이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는 최근 모바일게임 최고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데스티니 차일드를 글로벌시장에 론칭하고 최근 인수한 '창세기전' 판권(IP)을 활용한 신작 개발에 나서는 등 전방위 공세를 펼칠 계획이다.

먼저 이 회사는 내년 하반기 중 데스티니 차일드의 글로벌 출시에 나설 계획이다. 이 작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품 라인업을 준비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는 것이다.

또 이 회사는 콘솔게임 키도를 내년 2월 중 발표할 계획이다. 또 최근 이에스에이로부터 인수한 창세기전 IP를 활용해 휴대용 콘솔 작품을 개발키로 했다.

특히 창세기전 IP 활용 콘솔 개발의 경우 내달 중순 김민규 대표가 인터뷰 자리를 마련해 구체적인 일정을 밝힐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 회사가 모바일 게임뿐만 아니라 콘솔 분야에서도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넥스트플로어가 '데스티니 차일드'의 각종 논란에 대해 적극 대처하며 최고매출 1위를 지켜냈다며 이러한 능력을 보여준 이 회사가 또다른 모바일 작품과 콘솔 부문에서 어떠한 성과를 보여줄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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