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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이모저모]개막식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6-11-17

국제게임쇼 지스타 2016이 17일 오전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전시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는 35개국 653개 업체가 참가하며 B2C관 1526부스, B2B관 1189부스를 합쳐 2719개 부스가 최종 마감돼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개막식 행사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서태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최병구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콘텐츠정책관 등이 참석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박지원 넥슨 대표, 최성원 룽투코리아 이사,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 김병관 의원(더불어민주당), 최관호 지스타조직위원장.

개막식 참가 인사들은 넷마블게임즈 부스를 첫 방문했으며 모바일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의 영상을 감상했다.

서병수 시장 등은 올해 '지스타' 프리미엄 스폰서로 참가한 룽투코리아 부스를 방문했으며 이 회사가 최근 선보인 모바일게임 '아톰의 캐치캐치'를 체험하기도 했다.

룽투코리아는 '아톰' 등의 판권(IP)을 활용한 '아톰의 캐치캐치'를 선보인 만큼 고전 만화주제가 및 캐릭터를 앞세워 이목을 끌었다.

개막식 참석 인사들은 올해 400부스 규모로 B2C관에 참석한 넥슨의 라인업을 둘러보기도 했다.

웹젠은 '뮤 레전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별도 시네마관을 마련했다.

소니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를 마련하고 PS VR과 PS 프로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올해 개막식 참관은 이전과 달리 B2B 전시관까지 이어졌다. 이는 해외 비즈니스 및 투자 유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부산=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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