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지스타`참가업체들이벤트홍보본격화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6-11-14

국제 게임쇼 '지스타 2016'의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스타에 참가하는 업체들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넷마블게임즈, 넥슨, 룽투 등 지스타 탐가 업체들은 관람객이 주로 찾는 B2C관뿐만 아니라 야외부스에도 별도의 체험관을 마련하는 등 소통하는 공간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B2C관에서는 지스타에 참가하는 기업들이 부스 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부스별로 지스타에 출품하는 작품을 주제로 한 코스프레 무대와 유저 참여형 게임 대결, 일정 조건 이상 완료하면 경품 제공 등의 행사는 이제 지스타의 단골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여기에 게임을 홍보하는 홍보모델을 동원한 사인회도 열린다. 룽투코리아는 '검과마법'의 홍보모델인 소녀시대 태연과 '아톰의 캐치캐치' OST 제작에 참여한 배우 박진주의 팬사인회를 진행하며, 신스타임즈는 '해전1942'의 홍보모델인 씨스타 사인회를 진행해 유저 유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 네이버 게임 부스 역시 게임 웹툰 작가의 사인회를 별도로 진행해 유저와 소통한다는 일정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관람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스테이지를 활용해 게임 대회도 열린다. 넥슨은 100부스 규모의 별도의 스테이지를 마련해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을 비롯한 다양한 시연게임 플레이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니 역시 에이치투인터렉티브의 NBA 2K17 최강자전 토너먼트 결승전 경기를 지스타 부스에서 실시한다.

야외 부스에는 보다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카카오게임은 '프렌즈팝콘'을 중심으로 한 체험 부스를 마련하며, 엠게임 역시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을 즐길 수 있는 부스를 야외 부스 형태로 운영한다. 특히 VR게임과 관련해서는 소니가 별도의 VR공동관을 B2C관에서 운영하고, 다양한 단체 및 기관 공동관을 통해 VR게임 체험대가 마련된다.

프리미어 스폰서로 참가하는 넷마블게임즈 역시 '모두의 마블'과 '세븐나이츠'로 구성된 야외 부스를 운영하며, 넥슨은 별도의 기프트샵 자체를 야외 부스에 전담해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의 목적에 맞는 부스 운영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