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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3Q매출283억전년比533%↑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6-11-07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7일 3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33% 증가한 28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 상반기 매출인 243억원을 한 분기 만에 초과달성한 수치다.

이 회사는 또 3분기 영업이익 43억원, 당기순이익 42억 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1016%, 1087% 급증하며 흑자전환했다.

전분기 대비 실적 역시 매출이 88%, 영업이익이 122%, 당기순이익이 1만 1422% 각각 증가했다.

이 같은 실적급증의 배경은 지난 6월 선보인 모바일게임 검과 마법 흥행이 온전히 반영됐기 때문이다. 이 작품은 출시 40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300만건을 돌파했으며 3분기 실적으로 매출 225억원, 영업이익 31억원을 기록하는 폭발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 회사는 검과 마법을 통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신작 공세를 펼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달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를 통해 최근 사전 서비스에 돌입한 아톰의 캐치캐치를 비롯한 모바일게임뿐만 아니라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게임을 출품하며 유저 몰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또 열혈강호 고검기담 등 MMORPG 라인업을 비롯해 크로스파이어(중반전장) 히어로즈 오브 스카이렐름: 천공의성 나선경계선 강철소녀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 중국의 모기업과 함께 비즈니스 모델 확장 및 한-중 협력을 강화하며 VR게임 파이널포스 및 AR게임 마이크로볼츠 등의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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