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이달 5일 모바일 게임 슈퍼판타지워가 서비스 1주년을 맞는다고 3일 밝혔다.
이 작품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명한 이 회사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 이 작품은 속성 상관관계와 지형지물을 이용한 전략적 플레이 방식이 모바일 턴제 RPG이다.
회사는 작품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꽃피는 늪지대 던전을 한시적으로 오픈하고, 1주년 기념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붉은 결정 골드 상점을 개설했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온라인 게임 서든어택과 모바일 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에 각각 꿈꾸는 아이유 캐릭터 추가와 3차 베타 테스트 일정 등을 알렸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