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에 새로운 각성 캐릭터 스파이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지난 20일부터 각성을 예고하는 다양한 상징을 도입했다. 이에 카페에서는 각성을 기대하는 글 900여개가 올라올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현재 공개된 각성 방향성은 기존 스킬을 대폭 강화하는 것이며 적군 전체에 관통효과의 큰 피해를 두 번 입히고 빙결효과를 부여하는 등의 스킬이 추가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